비전공자 코딩 공부 방법

완전 문과 체질이 코딩을 시작한 이유

완전 문과 체질인 내가 코딩을 시작한 이유는 2020년 코로나가 터지고 많은 것이 디지털로 전환되려고 하는 시기에 IT 창업을 하게 된 이후로 코딩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다. IT 창업에서 있어서 대표가 코딩을 모르니 당연히 그 사업은 망할 수 밖에 없었다😂. 20대 초반에 돈주고도 하지 못할 경험을 하게되었다. 이때 부터였다. **“코딩을 배워서 나만의 사업을 하자.” **

코딩 공부 시작

처음에는 코딩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몰라서 유튜브와 구글링을 통해서 일주일 동안 찾아보기 시작했다😁. 코딩 부트캠프나 학원을 가서 배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진행하려고 했지만 리서치 결과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느꼈다.

***처음에는 굳이 Front-End, Back-End 나누어서 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다루어보고 나중에 본인에게 맞는 포지션으로 결정해도 늦지 않다. *😁 ** **이렇게 찾아본 결과 비전공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총 4가지로 정리되었다. **

코딩 공부방법 공유

1. HTML, CSS, JavaScript가 모든 것에 기초이기 때문에 간단한 웹사이트를 클론코딩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이다. 웹사이트를 클론코딩하면 자연스럽게 어떤 구조로 코딩을 진행해야 하는지 틀이 잡히기 때문에 매우 추천하는 방식이다. _유튜브에 영어 또는 한국어로 클론코딩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따라만들면 된다. _

2. 기초를 다졌다면 배우고 싶은 언어를 하나 선택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려면 많은 구글링과 유튜브를 참고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공부가 된다.

3. 부족한 부분은 책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책은 공부하다가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고 싶거나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추천한다. 또는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이다. 예시) React Native를 공부한다면 교보문구나 Yes24를 통해서 가장 기본적인 책을 구매하면 된다.

4.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코딩이라는 것은 꾸준히 해야 감이 잡힌다. 힘들겠지만 매일 1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달라진 내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

21세기에 코딩을 하는 것은 어찌보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약 1년 반동안 코딩을 하면서 느낀 점은 코딩은 우리가 영어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한다.

문과생이 처음에는 매우 코딩이라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막막할 것이다. 본인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문과생은 코딩을 배우면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과라서 안되는 것이 아닌 문과이기 때문에 코딩이라는 기술을 습득해서 오히려 본인이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한번 시작해보기 바란다.